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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·이상화, 31일 보신각 제야의 종 울린다
2018년 첫날인 1일 새벽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'제야의 종' 타종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, 일본군 위안부 피해 실상을 전 세계에 알린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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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항서 올해의 최고인물 2위, 손흥민은 6위
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국민이 뽑은 올해의 최고의 인물. [리얼미터] 박항서(59) 베트남축구대표팀이 올해의 최고인물 2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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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인물 초대석] “시골의사여서 안 된다고요? 시골의사라서 더 잘 보입니다”
━ ‘공공보건의료 컨트롤타워’ 이끄는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의 비전 학생운동 도피처로 의과대 선택, 국내 의료계 구조적 모순에 고민해 와… 낙후된 지방 의료현실 체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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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의 직격 인터뷰] 김성태 "두번 만난 문 대통령, 머릿속 국정 8할이 북한인 듯"
━ 당 침몰 위기 막고 물러난 김성태 전 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’문재인 대통령의 김정은 끌어안기의 종착역은 북핵 폐기여야 한다. 이것 없으면 어떤 햇볕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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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도대체 융통성이 뭐길래 … 새치기·편법·보신주의로 변질
목표지향주의 조직 문화의 부작용…원리·원칙·규칙 눈치껏 넘나들고 슬쩍 뭉개 사진:gettyimagesbank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책 [골든 아워]는 재미 있다. 소설 같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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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국회서 의료정책 챙길 생각 없나” 묻자 이국종, 단호한 답변
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가 3일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에서 열린 명예해군 중령 임명식에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에게 거수경례하고 있다. [해군 제공=뉴스1] 아주대학교 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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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교수 ‘명예 해군중령’ 진급…해군·합참·해경 3개 홍보대사
3일 명예해군 중령 임명식에서 이국종 교수. [사진 해군 제공] ‘아덴만 여명작전’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과 지난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(JSA)에서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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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과 기피 속 이국종 아주대병원은 정원 초과 ‘이변’
이재명 경기지사(오른쪽)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인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가 지난 11월 27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'경기도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' 업무 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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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열일' 모습 생중계한 이재명…댓글창엔 "대통령 되시라" 응원
[사진 이재명 지사 유튜브 캡처] "내년부터 경기도 새로 도입하는 닥터헬기를 적극적으로 운영해보고…이 문제는 해결된거죠?"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국종 교수와 유관 부서 공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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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압수수색한 날…이재명, 이국종 교수와 유튜브 방송
[사진 이재명 지사 유튜브 캡처]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과 만나 '24시간 닥터헬기' 도입 협약식을 맺었다. 이른바 경기도 공무원들의 '닥터 헬기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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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이국종 닥터헬기 내년 난다···그는 왜 '중고'를 고집했나
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가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. [뉴스1] 이국종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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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아주대 교수, 1년 8개월 만에 ‘명예 해군 중령’ 진급…“큰 영광”
지난해 4월 11일 명예 해군 소령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정복을 입은 이국종 아주대 교수의 모습. [해군본부 제공=뉴스1] ‘아덴만 여명작전’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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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호소에도 "시끄럽다" 민원속출···외상센터 위기
이국종 센터장이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아주대병원 옥상 헬기장에서 헬기를 기다리고 있다. [중앙포토] 닥터헬기로 환자를 이송하는 모습. [중앙포토] 경기 북부 지역 응급환자의 골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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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어렵게 딴 439억 예산, 작년 69억이 ‘불용예산’
━ 내년 예산안 470조 … 내 돈 어디가 이국종 “한 지자체에서 1800억원을 들여 안전체험 테마파크를 지어놨다. 하루 평균 입장객은 350여 명, 연간 적자 규모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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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9억원 중 68억 사라졌다…이국종 교수 울린 불용예산
━ [내 돈 어디가] ⑤ “한 지자체에서 1800억원을 들여 안전체험 테마파크를 지어놨다. 하루 평균 입장객은 350여명, 연간 적자 규모는 15억여원이라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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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“독일 암센터에서 스카우트, 이민도 결심”
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국종 교수가 독일 암센터에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 이민을 결심한 사연을 공개했다. 이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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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"난 버블덩어리, 언론 나와도 현실 안 바뀌어"
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가 ‘외상센터의 현실에 대해 언론이 수차례 조명을 해왔지만 현실은 부끄러울 만큼 달라지지 않았다’고 밝혔다. 이 교수는 8일 JTBC ‘뉴스룸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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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"대통령도 나서 닥터헬기 착륙 바꾸라지만 못바꾼다"
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소장이 24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, 닥테헬기 운용과 관련해 이야기하고 있다. 변선구 기자 “대통령도 나서 바꾸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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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무전기 안돼 카톡 대화”…이국종 교수가 밝힌 광고출연 이유
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소장이 24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, 닥테헬기 운용과 관련해 이야기하고 있다. 변선구 기자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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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울분에···이재명 "내 핑계 댄 공무원 엄정조사"
이재명 경기지사(왼쪽)과 이국종 아주대학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(오른쪽) [뉴스1, 중앙포토] 이재명 경기지사가 '닥터헬기 소음민원'을 언급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. 이 지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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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“닥터헬기 시끄럽다고 민원…다 죽으란 소리”
해군과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지난해 실시한 해군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및 후송훈련 중 이국종교수 등 의료진들이 중상자를 긴급처치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아주대병원 중증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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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원 20만 넘기면 무슨 소용? ‘이국종 지원’ 靑 답변 다시 보니
[사진 비디오머그 캡처]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무전기를 바닥에 집어던졌다. 지난 17일 SBS와의 인터뷰 도중 벌어진 일이다. 이 교수는 ‘닥터헬기’(응급의료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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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왜 내 차 앞에 헬기를” 생명 구하러 갔다 이국종 교수가 들은 말
[사진 SBS '비디오머그']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교수가 과거 중증외상 환자를 이송하기 위한 닥터헬기를 타고 갔다가 항의를 받은 영상을 공개하며 양보가 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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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교수는 왜 인터뷰 도중 무전기를 집어던졌나
“무전기 지원해달라고 한 지가 8년이 지났어요.”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(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)가 격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. 그가 응급 헬기 관련 지원이 열악한 상황을 언급